새 커넥션 1회

쿼리를 보내기 전에 연결 수립, 인증, 세션 준비, 자원 할당이 먼저 끝나야 합니다.

즉, DB 커넥션 생성은 "선 하나 열기"가 아니라 여러 단계를 거쳐 서버가 이 연결을 실제 작업 세션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먼저 생기는 결과
애플리케이션은 이 준비가 끝날 때까지 첫 쿼리를 못 보냅니다. 짧은 SQL이라도 요청마다 새 커넥션을 만들면 준비 비용이 그대로 반복됩니다.
1

네트워크 연결 수립

클라이언트와 DB 사이에 TCP 연결을 만들고, DB 프로토콜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비용 포인트: 첫 왕복 통신이 여기서 발생합니다.
2

사용자 인증

DB가 계정과 비밀번호를 확인해 이 연결을 누가 쓰는지 확정합니다.

무엇이 바뀌나: 익명 연결이 아닌 실제 사용자 세션이 됩니다.
3

세션 초기화

문자셋, 시간대, 트랜잭션 옵션처럼 세션 기본값을 준비합니다.

왜 필요한가: 이후 쿼리가 일관된 규칙으로 실행됩니다.
4

서버 자원 점유 시작

세션 메모리와 작업 주체가 이 연결에 붙고, 이제서야 쿼리를 받을 준비가 끝납니다.

운영 의미: 커넥션 수가 곧 서버 메모리와 동시 처리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왜 커넥션 풀이 필요한가
매 요청마다 이 4단계를 반복하면 실제 SQL 실행보다 연결 준비 비용이 더 크게 누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 환경에서는 매번 새로 만들지 않고, 이미 준비된 커넥션을 빌려 쓰고 반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