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밋 전에는 로그만 기록하고 데이터 파일은 그대로 둡니다. 그래서 복구는 "디스크를 되돌릴까?"보다 커밋된 변경만 다시 반영하면 되는가를 먼저 판단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변경 내용이 로그에 먼저 적힙니다.
같은 변경이 데이터 파일에도 반영됩니다.
아직 반영된 값이 없어 복구 대상이 없습니다.
Undo 불필요
디스크 데이터가 안 바뀌었으므로 미커밋 변경은 버리면 됩니다.
Redo로 다시 맞춤
커밋은 되었지만 데이터 반영이 덜 끝났다면 로그를 보고 재적용합니다.
한 줄 요약: 지연 갱신은 커밋 경계 이전에 데이터 파일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복구 시 핵심 질문이 "무엇을 되돌릴까"가 아니라 "커밋된 변경을 어디까지 다시 적용할까"가 됩니다.